[울산광역시 북구]사회적 고립가구와 고독사예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키퍼스플래너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6-16 15:39본문
[울산광역시 북구]사회적 고립가구와 고독사예방
일시 : 2025년 06월 13일 (금) 14:00~15:30
장소 : 울산 북구청 2층 대회의실
대상 : 울산시 북구 각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150여명
전국적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 되려나 봐요. 부산도 울산도 잔뜩 흐린날씨에 비가 흩뿌렸는데요 다행히 이동중에는 비가 잠잠해서 우산은 펴보지도 못했네요.
간만에 서울 출장 후 여독이 가시지 않았지만 서둘러 울산으로 향했습니다.
북구의 각 동지사협위원분과 명사복, 이웃살피미150여분이 강의를 듣기 위해 자리를 잡으셨고 구청장님 및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여하셔서 강의 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75분 동안 준비해 온 내용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드리고자 열심히 강의 하였습니다.
강의 후 대기석에 오셔서 화이팅 하고 응원해 주신 활동가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0. 강사소개
1. 고독사(孤獨死)의 이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고독사의 피해
2. 사례별 고독사(孤獨死) 원인
최근 고독사 발생 유형
고독사 현장 사례
3. 고독사(孤獨死) 예방
고독사 예방법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
사회적 고립의 증후
사회적 고립가구 주민 발굴단
효과적인 의사소통
‘나부터 지금부터 가까운 곳부터’
고독사 문제는 누군가 특별한 사람의 죽음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나도 고독사할 수 있다는 경각심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내 가까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살피는 것으로 변화는 시작됩니다.
고립의 문제를 단지 경제적 취약성으로만 보지 않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어려움과 불균형 속에서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일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균형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적·구조적·인적 안전망이 촘촘히 작동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가까운 곳부터.
변화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 이전글[전북김제제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적 고립가구 이해 및 대응역량 강화 교육’ 25.12.09
- 다음글[서울시 서대문구]핵심만 콕! 쉽게 이해하는 사회복지 제도 25.06.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