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건 1 페이지
6
  • npr0529
  • 2023-08-18 18:02:35

피구왕 통키

[새로운 묘연] 코리안숏헤어 왕자님(4주 추정)2019.04.15.(월)~아침 출근길 부터 들리는 어린 고양이의 울음소리3시가 넘도록 멈추지 않고 들린다. 일부러 길건너 무시하고 지났는데 빌라앞 주차장 입구에 놓인 박스에 결국 눈이 가고야 말았다.이빠진 커피잔에 펫두유 , 티포리 대형 멸치, 구멍내어놓은 작은 박스안에서 작은 아기 고양이가 빙글빙글돌며 울어대고 있다. 구멍으로 도망도 가지 않고...애틋한 맘에...

바로가기
5
  • npr0529
  • 2024-01-29 17:54:56

요술공주 밍키

[마지막 안식처가 되어줄께]요크셔테리어 할머니(16세 추정) 2018.01.27.(토)~2019.05.05.(일)양산 신도시 보호소 뼈만 남은 나이든 아이가 한파에 오늘 내일 한덴다. 따신 밥이나 먹이며 마지막을 품어주고 싶어 기본 검진비를 내고 양산까지 내 달렸다. 

바로가기
4
  • npr0529
  • 2024-01-29 17:35:41

달콤한 쿠키

[촉촉한 쿠키같은 스윗보이]요크셔테리어 왕자님(4~5세추정) 2017.02.26(일)~2019.01.25.(금)우연히 페북에서 보게된 입양 영상.길거리를 오래 떠돌아 산발이 된 털속에 까만 초코칩 같이 반짝이 던 눈동자를 보니 힘들어 매일 절망하던 나의 모습같기도 초코칩 과자 같기도 해서 피식 웃음이 났다. 그래 데려오자, 키키라는 이름으로 심장사상충 3기 치료를 받는 경기도 광주에서 임보중인 아이를 입양하기...

바로가기
3
  • npr0529
  • 2023-08-01 11:58:41

뚱땡이 황금이

[영원한 나의 막둥이]요크셔테리어 왕자님(하니자견)2007.01.01.(월)~2022.12.01.(목)막둥이 안녕~많이 그리운데 생각했하던 것 만큼 많이 아프지는 않구나.너의 마지막이 너무 힘들고 고생스러워서 얼른 편히 쉬길 바랬던 맘 때문일까?할아버지, 할머니도, 네 엄마 하니도 어찌 그렇게 단 한번도 꿈에서라도  나타나지 않더니 너도 그렇구나.무사히 도착해 잘 쉬고 있는거겠지.항상 미안하고 그립다.&nb...

바로가기
2
  • npr0529
  • 2024-03-08 10:05:04

돼지형 황금

[안녕, 꼬물이]요크셔테리어 왕자님(하니자견)2007.01.01.(월)~2007.01.31.(수) 

바로가기
1
  • npr0529
  • 2023-08-01 15:02:12

새침떼기 하니

[생애 첫 반려견] 요크셔테리어 숙녀(3세 추정)2006.09.22.(금)~2013.02.27.(수) 2006년 09월 22일 (금)조카 송희 친구의 학원에서 한 학생이 못 키울 사정이 생겨 절친이 떠안았단다.3세 추정의 요크셔테리어 쫑이친구네 집 베란다에서 하루를 보내고 또 급하게 송희에게 넘겨진 작은 암컷 강아지.넓은 마당이 있던 어린시절 살던 2층 양옥집, 나의 어린 시절, 대문 옥상이랑 연결된 ...

바로가기